Random Video

[시사정각] 사전투표 이튿날도 투표율 고공행진...막판 최대 변수로 떠오른 '말말말' / YTN

2025-05-30 3 Dailymotion

■ 진행 : 나경철 앵커
■ 출연 :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, 서지영 국민의힘 의원

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인용 시 [YTN 뉴스NOW]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.


각이 살아있는 정치 평론,시사 정각 시작하겠습니다. 오늘은 각이 서는 의원 두 분과 토론 이어가 보겠습니다.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서지영 국민의힘 의원 나오셨습니다. 21대 대선 사전투표 이튿날투표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상황인데요. 이 시각 투표율 11시 기준으로 24.55%로 집계됐고요. 25%가 넘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. 어제 첫날 투표 열기가 상당히 뜨거웠는데 두 분도 사전투표 하셨습니까?

[서지영]
저도 저희 지역에서 사전투표 하고 왔습니다.

[전용기]
저도 동탄에서 사전투표를 하고 왔습니다.


두 분 모두 사전투표를 완료하셨고 조금 전에 들어온 소식에 의하면 12시 기준으로 사전투표율이 25.79%로 집계됐다는 소식이 들어왔습니다. 어제 6시에 마감됐던 첫날의 전국 투표율이 19.58%였습니다. 역대 사전투표 첫날 기록으로는 최고 투표율이었는데 높은 사전투표율이 양당에 어떠한 유불리로 작용할 것인가 두 분 의견 다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.

[전용기]
유불리를 떠나서 국민들께서 정치권을 향한 그런 고민들이 많이 깊어진 것 같습니다. 그렇기 때문에 당장 여야 중에 누가 유리하냐라고 평가하기보다는 국민들이 정치권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정치인들에 대한 고민들이 날로 깊어지는 만큼 민주주의가 조금 더 성숙되고 있다, 이렇게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. 그리고 여러 평론가들이 얘기하는 것도 사전투표의 열망은 그래도 진보진영 쪽에 우위를 점하는 거 아니냐라고 평가하는데. 실제로 데이터를 보면 꼭 그런 것만은 아니지 않습니까? 그렇기 때문에 여야의 승패 여부, 그다음에 누가 유리하냐의 유불리 여부를 떠나서 많은 분들께서 투표해 주신 것은 굉장히 긍정적인 역할을 국민들께서 해 주시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.


많은 분들이 참여해야 한다고 해 주셨고. 사전투표율이 높으면 진보진영에 유리하다, 이런 분석들도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시나요?

[서지영]
이제는 사전투표가 10년 가까이 정착됐기 때문에 사전투표율 자체가 선거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보지는 않고 ... (중략)

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05301247191530
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

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

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